[닌텐도스위치] 잉크드 (Inked: A Tale of love) 플레이샷

2024. 6. 27. 23:53스위치 게임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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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스위치 게임 베스트 20 에 들어가는 게임 중 하나인 잉크드 입니다

저의 베스트 게임이지만 이제 고작 챕터 4 까지 진행했네요 (총 챕터 9 까지 있음)

이번에 엔딩 보려고 다시 시작하면서 게임 소개글 올려봅니다

이 게임은 한글이 지원되며 메뉴부터 굉장히 예쁩니다

처음에는 프롤로그 스테이지로 시작합니다

뭔가 소소한 영웅 이야기가 시작되는 분위기

게임 그래픽은 마치 파란 모나미 볼펜으로 그린 것 같은 스케치 그래픽입니다

이 그래픽에 반해서 구입한 게임인데 게임 플레이 자체도 재밌더라구요

이 장면부터 조이스틱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세상이 평화로웠기에 주인공은 재단에 검을 내려놓았습니다

칼을 놓은 주인공, 재단을 떠나 뒤돌아가는 길에 레버가 보입니다

레버를 당겼더니

 
 

저렇게 다리가 튀어나옵니다

일본의 토리이 쪽으로 걸어가는 주인공

이번에는 붉은 바닥이 보여서 위로 올라갔습니다

 
 

밑에서 돌이 올라오고 그 돌을 타고 다시 내려가는 주인공

A버튼을 눌러 저 파란 상자를 끌고 다닐 수 있습니다

오른쪽에 딱 봐도 상자가 들어갈만한 공간이 비어있네요

 
 
 
 

저렇게 빈 공간을 상자로 채움으로서 건너갈 수 있는 길이 생깁니다

(근데 나름 무술을 했던 주인공이라면 저 정도는 가볍게 점프로 넘어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주인공은 애인이 있었습니다!

주인공의 애인인 아이코는 그림 그리는대로 사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저 커다란 샘도 아이코가 그려서 만든 작품 (설마 주인공도 아이코가 그려서 만들어낸걸까요?)

 

아이코는 중니공에게 그림을 보여주더니

그림을 들고 어디론가 이동합니다

여친인 아이코를 쫓아가는 주인공

딱 봐도 각각 뭔가를 올려야 될 것 같은 바닥이 보이네요

갑자기 튀어나오는 사람 손!ㅋㅋㅋ

저 커다란 사람 손이 상자 하나를 그려줍니다


 
 

이제 저 상자를 저 스위치같은 바닥에 올리면 되겠네요

나머지 한 곳은

주인공이 올라갔습니다

그러자 앞에 있던 기둥이 내려가네요

 
 
 
 

둘이서 기둥을 타자 다시 기둥이 올라갑니다

 
 
 
 

걷다보니 나뭇가지로 싸우는 새 두 마리를 발견

주인공과 아이코가 나뭇가지를 부러뜨려줍니다

나뭇가지를 물고 가버린 새

야~ 둘이서 집으로 가는 길이었군요

라면 먹고 갈래? 가 아니라 그림 보고 갈래?

 
 
 
 

이번에는 상자를 빈 공간에 넣어서 길을 만들어가며 이동합니다

 
 
 
 

벚꽃잎? 으로 추정되는 나무 앞을 지나는 주인공 커플

(나무가 무슨 솜사탕처럼 생김)

 

갑자기 날개를 다친 새가 나타났습니다

새를 자세히 보니 머리가 펜촉처럼 생겼네요

확대해보니 펜촉이 맞군요

새를 다치게 한 존재를 찾아 나서는 아이코

아이코는 우산으로 날아다니는 능력이 있군요

먼저 날아가버린 여친을 쫓는 주인공

뭔가 텔레포트처럼 생긴 곳으로 이동합니다

바닥을 밟자 서서히 파란 빛으로 물드네요

주인공 커플은 새의 복수를 위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프롤로그 끝

드디어 챕터 1 시작입니다

다시 나타난 큰 손

바다에서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을 느끼려는 듯한 제스처를 취합니다

뭔가 발연기하는 정체 모를 손

X 버튼을 눌러 조사 모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X버튼을 누르면 저렇게 돋보기가 나옵니다

저기 보면 무슨 그림같은게 보이죠?

거기에 돋보기를 대면

새 그림이 그려진 캔버스를 얻을 수 있습니다

총 9개를 찾아야 하나봅니다

갤러리에 들어가면 챕터별로 모은 캔버스를 볼 수 있습니다

이번 리뷰는 여기까지!

앞으로 진행할수록 다양한 도구와 퍼즐이 나타나고 난이도도 조금씩 올라갑니다

그리고 점점 풍경도 화려해지는데 풍경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ㅋㅋ

언젠가 엔딩 봐야지 봐야지 했는데 이번 달 안에 엔딩 도전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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